2026 K-패스 교통비 환급|버스·지하철 이용한다면 꼭 확인하세요
버스나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면 매달 지출하는 교통비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 실적에 따라 교통비를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2026년부터는 기존 비율형 환급에 ‘모두의 카드’ 정액형 방식까지 더해져 이용자에게 더 유리한 환급 혜택을 자동으로 적용합니다.
특히 출퇴근이나 통학 등으로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한다면 현재 사용하는 교통카드가 환급 대상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K-패스는 카드 발급뿐 아니라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까지 완료해야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대상
만 19세 이상 주민
혜택
기본 20~53.3% 등 환급
비용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신청
카드 발급·회원가입·등록
K-패스 교통비 환급은 무엇인가요?
K-패스는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실적에 따라 교통비 일부를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일반 성인뿐 아니라 청년, 다자녀 가구, 어르신, 저소득층 등 이용자 유형에 따라 서로 다른 환급률이 적용됩니다.
환급 대상 교통수단에는 시내버스, 마을버스, 광역버스, 도시철도, 신분당선, GTX, 공항철도 등이 포함됩니다. 다만 KTX·SRT·시외버스·고속버스·공항버스처럼 별도 승차권을 발권하는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환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6년 2월부터 전국 229개 지방정부가 모두 참여하면서 거주 지역에 따른 가입 제한이 해소되어 전국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가 됐습니다.
단,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모든 교통요금이 자동으로 환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카드 등록과 이용 실적 등 정해진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얼마나 돌려받을 수 있나요?
K-패스 기본형은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하는 방식입니다.
일반 이용자는 20%, 만 19~34세 청년과 2자녀 가구의 해당 부모, 65세 이상 어르신은 30%의 기본 환급률이 적용됩니다. 3자녀 이상 가구의 해당 부모는 50%,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은 53.3%의 환급률이 적용됩니다.
다자녀 우대 환급은 총 자녀가 2명 이상이고 그중 1명 이상이 만 18세 이하인 부모를 대상으로 합니다. 자녀 본인에게 적용되는 혜택은 아니며, K-패스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다자녀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 이용자가 한 달 동안 환급 대상 교통비로 7만원을 사용했다면 20% 기준으로 1만4천원을 환급받는 계산입니다. 청년 대상자가 같은 금액을 이용했다면 30% 기준으로 2만1천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기본형 환급률과 이용 조건을 충족한 경우의 계산 예시입니다. 실제 환급액은 이용 횟수, 교통수단, 적용 유형, 우대자격 및 정액형 적용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6년부터 달라진 모두의 카드
2026년에는 기존 K-패스 정률형 환급에 ‘모두의 카드’ 정액형 환급 방식이 추가됐습니다.
정률형은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하지만, 정액형은 한 달 동안 사용한 교통비가 정해진 기준금액을 초과하면 해당 유형에서 인정되는 초과금액을 환급하는 방식입니다.
정액형은 환승을 포함한 1회 총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일반형과 플러스형으로 구분됩니다. 일반형은 1회 총 이용금액이 3,000원 미만인 대중교통 이용분을 대상으로 하며, 플러스형은 3,000원 이상인 이용분까지 포함합니다.
따라서 광역버스나 GTX처럼 요금이 높은 교통수단을 자주 이용한다면 플러스형 적용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액형 환급 기준금액은 수도권, 일반 지방권, 우대지원지역, 특별지원지역 등 거주 지역과 이용자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수도권 일반 이용자의 정액형 일반형 기본 기준금액은 월 6만2천원입니다. 한 달 동안 일반형으로 인정되는 대중교통비가 9만원이고 환급 요건을 충족했다면, 기준금액을 초과한 2만8천원이 정액형 환급액으로 계산됩니다.
실제 환급에서는 정률형과 정액형을 비교해 더 유리한 금액을 자동으로 적용합니다. 따라서 이용자가 매달 환급 방식을 직접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로 2026년 4월부터 9월 이용분에는 ‘반값 모두의 카드’가 한시적으로 적용되어 정액형 환급 기준금액이 낮아졌습니다. 위에서 안내한 월 6만2천원은 수도권 일반 이용자의 기본 기준금액으로, 종료된 한시 지원기간의 기준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이렇게 이용하세요
① K-패스 카드 발급받기
K-패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카드사를 확인하고 원하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발급받습니다. 카드사별 연회비와 추가 할인 조건이 다르므로 자신의 이용 형태에 맞는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회원가입하고 카드 등록하기
K-패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발급받은 카드번호를 등록하고 본인인증과 주소지 확인 등의 절차를 완료해야 합니다.
③ 등록한 카드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회원가입을 마쳤다면 등록한 카드로 버스나 지하철 등 환급 대상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이용 실적에 따라 환급액이 계산되며 지급 시점과 방법은 카드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통비를 얼마나 이용해야 유리할까요?
K-패스의 기본적인 환급 조건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다만 가입한 첫 달에는 15회 미만을 이용하더라도 환급이 가능합니다.
출퇴근이나 통학 등으로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매달 환급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교통비 지출이 적은 달에는 정률형 환급이 유리할 수 있고, 이용금액이 많은 달에는 모두의 카드 정액형 방식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광역버스나 GTX처럼 요금이 높은 교통수단을 자주 이용한다면 1회 총 이용금액 3,000원 기준과 일반형·플러스형의 환급 기준금액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았더라도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을 완료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기존 K-패스 이용자는 모두의 카드 혜택을 위해 별도로 새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기존 등록 카드를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년, 다자녀, 저소득층 등 우대 환급을 받으려면 해당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특히 다자녀와 저소득층 우대는 홈페이지나 앱에서 별도 자격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률형과 정액형의 적용 기준도 구분해야 합니다. 모두의 카드 정액형은 월 이용 횟수의 최대한도를 두지 않지만, 월 15회 이상 이용 조건과 교통수단별 인정 기준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
또한 K-패스 환급과 카드사 자체 할인은 별개의 혜택입니다. 카드사의 전월 실적이나 연회비 조건을 확인한 뒤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만 확인하세요
✅ K-패스 카드 발급과 회원가입 완료 여부
✅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여부
✅ 청년·다자녀·어르신·저소득층 우대 대상 여부
✅ 2026년 모두의 카드 정액형 환급 기준
한 줄로 정리하면
💡 버스와 지하철을 자주 이용한다면 K-패스에 가입하고, 기본 환급과 2026년 모두의 카드 혜택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공식정보
제도명: K-패스 및 모두의 카드
운영: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기본 대상: 만 19세 이상 주민
환급 조건: 월 15회 이상 이용(가입 첫 달 예외)
기본 환급률: 일반 20%, 청년·2자녀·어르신 30%, 3자녀 이상 50%, 저소득층 53.3%
2026년 혜택: 정률형·정액형 중 유리한 환급액 자동 적용
신청방법: 카드 발급 후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회원가입
공식 홈페이지: K-패스 공식 홈페이지
제도 안내: 국토교통부 모두의 카드 안내
전국 확대 안내: 국토교통부 공식 안내자료
※ 2026년 10월 8일 기준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실제 환급금액과 지급 조건은 이용자 유형, 지역, 교통수단 및 카드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